미얀마 양곤 군인 타고 있던 트럭 폭발..교차로에서도 폭발

류호성 2021. 6. 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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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군인이 타고 있던 트럭이 폭발했습니다.

19일(현지 시간) 이라와디와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양곤 탐웨구에서 군인들이 타고 있던 군용 트럭 한 대가 폭발했습니다.

미얀마 나우는 당시 트럭에 군인 6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군인 트럭 폭발 이후 탐웨 시장 인근 교차로에서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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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군인이 타고 있던 트럭이 폭발했습니다.

19일(현지 시간) 이라와디와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양곤 탐웨구에서 군인들이 타고 있던 군용 트럭 한 대가 폭발했습니다.

미얀마 나우는 당시 트럭에 군인 6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군인 트럭 폭발 이후 탐웨 시장 인근 교차로에서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은 차들이 정지 신호를 받고 멈춰 섰을 때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군용 트럭 폭발과 교차로 폭발로 모두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군인 5명과 택시 기사 1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NS 캡처]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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