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차량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약 5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 19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 양방향 모두 혼잡한 흐름일 보이고 있다.
서울방향 교통은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에 가장 혼잡하고, 오후 8시~9시 사이에 정체가 풀리겠다.
경부선 서울방향은 오전 11시께 정체가 가장 심하며 영동선 인천방향,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오후 6시께 혼잡이 절정에 달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토요일 19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 양방향 모두 혼잡한 흐름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1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21분 ▲서울~강릉 3시간26분 ▲서울~울산 4시간46분 ▲서울~목포 4시간29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7시~8시 사이에 시작됐고 오전 11시~낮12시 사이 절정에 달하겠다. 이후 오후 7시~8시 사이에 정체가 해소되겠다. 서울방향 교통은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에 가장 혼잡하고, 오후 8시~9시 사이에 정체가 풀리겠다.
주요 노선별로는 경부선 부산방향, 영동선 강릉방향,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오전 11시께 최대 혼잡하겠다. 경부선 서울방향은 오전 11시께 정체가 가장 심하며 영동선 인천방향,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오후 6시께 혼잡이 절정에 달하겠다.
김유림 (ur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현민 "암호는 콘서트"...文대통령 유럽 순방 뒷이야기 공개
- 코로나19 확진자 나흘 만에 500명↓
- 청주 두 여중생 사망케 한 계부…의붓딸도 성폭행
- 조국 겨냥한 김근식 "참 부지런하고 오지랖 넓다"
- AOA 출신 권민아 "굿 받고 자해 완화..母도 무당사주"
- '민초파' 송중기 "아침형 인간이다..오전 11시 기상"
- [타봤어요] 거리에 나타나면 시선집중…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
- SBS 측 '라켓소년단' 인종차별 논란→인니어 사과…"모욕 의도 없었다"
- 방탄소년단, 日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일 연속 정상
- 마이크로닷 "부모님 출소 후 뉴질랜드 추방..평생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