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확진자 2명 늘어..30세 미만 장병 73.6% 백신 접종

김영환 2021. 6.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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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9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원도 화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이 청원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고성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뒤 격리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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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국방부는 19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국방부 전경(사진=뉴스1).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원도 화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이 청원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고성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뒤 격리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0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2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18일 30세 미만 장병 2만 721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41만4000여 명의 73.6% 수준인 30만5013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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