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재단 직원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3명

박주영 2021. 6. 19.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문화재단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내 위치한 시 문화재단에서 근무하는 30·40대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7일 확진된 40대 직원(세종 520번)의 직장 동료들이다.

문화재단 전 직원(72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세종지역 거주자 4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 문화재단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내 위치한 시 문화재단에서 근무하는 30·40대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7일 확진된 40대 직원(세종 520번)의 직장 동료들이다. 이로써 재단 내 누적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문화재단 전 직원(72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세종지역 거주자 4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타 시·도 거주 직원 21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재단은 이에 따라 앞으로 일주일 동안 행사, 교육,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연기하거나 취소키로 했다.

jyoung@yna.co.kr

☞ 물에 빠진 새끼 사슴 구해줬더니…다음날 놀라운 일이
☞ 20년 만에 만난 '전원일기 2021'…뚜껑 열고 보니
☞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앉지도 쉬지도 못해
☞ 정용진 먹었다는 한 점 1만원 '붉바리' 회…자세히 보니
☞ 양치하다 피 났다고 119 부르고 응급실서 만취 소란까지
☞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떨어져 숨져
☞ 미친듯 가렵고 타는듯 아프고…물리면 악 소리 난다
☞ 뮤지컬 '위키드' "옥주현 컨디션 난조 사과…전액 환불"
☞ 문준용 "문화예술위 사업 6천900만원 지원금 선정됐다"
☞ "'청소녀'는 청소년이 아닌 건가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