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쾌청한 초여름 날씨, 나들이객 증가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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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번째 토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는 서울방향과 지방방향 모두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온 상승과 맑은 날씨에 이른 피서 및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상황이 혼잡하겠다"며 "정오 무렵에 가장 혼잡하겠으며, 늦은 오후 서울방향으로 일부 구간 정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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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강일홍 기자] 6월 세번째 토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는 서울방향과 지방방향 모두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1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21분 △서울~강릉 3시간26분 △서울~울산 4시간46분 △서울~목포 4시간29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온 상승과 맑은 날씨에 이른 피서 및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상황이 혼잡하겠다"며 "정오 무렵에 가장 혼잡하겠으며, 늦은 오후 서울방향으로 일부 구간 정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날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낮12시 사이 절정에 달한 뒤 오후 7시~8시 사이에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교통은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에 가장 혼잡하고, 오후 8시~9시 사이에 정체가 풀리겠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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