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현 난국 반드시 극복 선서..당 전원회의 폐회

연합TV1 2021. 6. 19. 10: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가, 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경제난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선서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이 "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6월 18일 폐회됐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견인불발의 투지로 혁명 앞에 가로놓인 현 난국을 반드시 헤칠 것"을 선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날 인사가 단행되며 태형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치국 위원으로, 우상철 중앙검찰소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됐습니다.

다만 지난 1월 당규약 개정으로 신설된 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임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