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초소형 위성 100기 개발 계획

연합TV2 2021. 6.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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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1년까지 민간 주도로 초소형 위성 100기를 개발해 안보, 통신 등에 활용한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1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소형 위성 개발 로드맵'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안보용 초소형 위성 감시체계 구축과 6세대 위성 통신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범망 구축, 우주전파 환경 관측용 초소형 위성망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벤처기업이 우주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사업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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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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