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50만 7천여 명↑..접종률 28.8%

이성훈 기자 2021. 6.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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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18일) 하루 50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50만 7천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44만 2천4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이자 백신 3만 4천827명, 얀센 백신 3만 77명입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모두 1천476만 8천365명으로 전체 인구의 28.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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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18일) 하루 50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50만 7천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44만 2천4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이자 백신 3만 4천827명, 얀센 백신 3만 77명입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은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작됐으나 접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모두 1천476만 8천365명으로 전체 인구의 28.8%에 달합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전체 국민 대비 7.8% 수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납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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