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육군 병사 2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9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육군 병사로, 강원 화천의 병사 1명은 청원 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강원 고성의 병사 1명은 휴가에서 복귀한 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9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육군 병사로, 강원 화천의 병사 1명은 청원 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강원 고성의 병사 1명은 휴가에서 복귀한 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명으로 늘었다.
한편 30세 미만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30만5천13명으로, 접종 대상자(41만4천여 명) 대비 73.6% 수준이다.
gogo213@yna.co.kr
- ☞ 20년 만에 만난 '전원일기 2021'…뚜껑 열고 보니
- ☞ 물에 빠진 새끼 사슴 구해줬더니…다음날 놀라운 일이
- ☞ 정용진 먹었다는 한 점 1만원 '붉바리' 회…자세히 보니
- ☞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앉지도 쉬지도 못해
- ☞ 양치하다 피 났다고 119 부르고 응급실서 만취 소란까지
- ☞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떨어져 숨져
- ☞ 미친듯 가렵고 타는듯 아프고…물리면 악 소리 난다
- ☞ 뮤지컬 '위키드' "옥주현 컨디션 난조 사과…전액 환불"
- ☞ 문준용 "문화예술위 사업 6천900만원 지원금 선정됐다"
- ☞ "'청소녀'는 청소년이 아닌 건가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달부터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2천150원 인상 | 연합뉴스
-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옥상서 뛰어내려…경찰 "상태 위중" | 연합뉴스
- 강형욱 부부, 직원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로 피소 | 연합뉴스
- 대전 고교 체육 교사,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시교육청 조사 | 연합뉴스
- "염소와 병아리 몰살"…인천서 들개 무리 습격에 불안감 확산 | 연합뉴스
- 등교 후 아침 운동만으로 전국 대회서 가장 높이 뛴 초등학생 | 연합뉴스
- 112 신고 전화에 아이 울음소리만…현장 출동한 경찰 | 연합뉴스
- 성남 아파트 창문에 대낮 박쥐 출현 '깜짝'…"2시간 머물다 가" | 연합뉴스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로 경찰 고소(종합) | 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강제조정으로 환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