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폭풍성장한 아들과 밤 산책..뒤태 '찰칵'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그가 공개한 아들의 뒷모습./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자장"(자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품을 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성장한 조수애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어둑해진 밤, 홀로 아장아장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을 포착했다.

또한 조수애는 늦은 밤까지 자지 않고 깨어있는 아들에게 이제 그만 자자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지난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불식시켰으며, 최근에도 남편과 아들 사진, 과거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한예슬, 법적 대응 예고→김용호 "일요일 라방 기대해 주세요"☞ 여자 머리채 잡히고 남자 말리고…'대기업 불륜' 소문 일파만파☞ '열애 인정' 윤계상 "비연예인 여친, 이상한 이슈 노출될까 걱정"☞ "저 윤석열입니다"…'지지철회' 서민이 받은 전화 한통☞ '성폭력 의혹' 기성용측 변호사, 돌연 사임…피해자측 찾아가 "죄송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