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대가 이제는 적어보이니..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나흘만에 500명 아래로

유선희 2021. 6.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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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07명)보다 25명 준 수치다.

하지만 개편안 전면 시행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중간 단계의 부분 완화 조치를 우선 적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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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몇 명까지 가능하게 될까(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 15만720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07명)보다 25명 준 수치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일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 시행될 개편안에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및 사적모임 인원기준 완화 조치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준으로는 사적모임 인원기준이 ▲8인까지 ▲4인까지 등으로 나눠있다. 하지만 개편안 전면 시행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중간 단계의 부분 완화 조치를 우선 적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자율과 책임 기조 하에 사실상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가 대부분 없어질 예정이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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