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대가 이제는 적어보이니..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나흘만에 500명 아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07명)보다 25명 준 수치다.
하지만 개편안 전면 시행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중간 단계의 부분 완화 조치를 우선 적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 15만720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07명)보다 25명 준 수치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일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 시행될 개편안에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및 사적모임 인원기준 완화 조치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준으로는 사적모임 인원기준이 ▲8인까지 ▲4인까지 등으로 나눠있다. 하지만 개편안 전면 시행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중간 단계의 부분 완화 조치를 우선 적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자율과 책임 기조 하에 사실상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가 대부분 없어질 예정이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운전석 아래에 소형 카메라…운전연수 강사가 여성들 불법 촬영
- 너무 급했던 30대 절도범…달아나다 신은 여성용 샌들에 덜미
- 성남 택시기사 살해범, 구치소서 난동…볼펜으로 보호관찰관 폭행
- 아파트 단지서 미성년자 바라보며 음란행위한 50대 공무원
- 화이자 맞았더니 `온몸에 두드러기`…결국 병원에 입원한 70대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