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일 연속 정상

김현식 2021. 6.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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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는 4만976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이는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46만7000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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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는 4만976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첫날 판매량(판매처 도착일 기준)으로 1위에 오른 이후 사흘째 정상을 지켰다.

지난 16일 발매된 이번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 ‘크리스탈 스노우’(Crystal Snow)와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이돌’(IDOL), ‘마이크 드롭’(MIC Drop), ‘온’(ON) 일본어 버전 등 총 23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4년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앨범의 첫날 판매량은 57만2000장으로 집계됐다. 오리콘에 따르면 이는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46만7000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는 오리콘 최신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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