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코로나 4명 추가 확진..누적 3229명

장인수 기자 2021. 6.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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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 2명, 제천·음성 각 1명 모두 4명이다.

청주에서는 이전 확진자인 모 식품회사 직원의 50대 가족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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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명, 제천·음성 각 1명
코로나19 검체 채취.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 2명, 제천·음성 각 1명 모두 4명이다.

청주에서는 이전 확진자인 모 식품회사 직원의 50대 가족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날 확진된 20대와 접촉한 청주 거주 5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제천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코막힘 증상을 보였다.

음성에서는 선행 확진자의 가족인 50대가 확진됐다. 50대는 전날 두통 증상을 보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29명으로 늘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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