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윳값 7주 연속 상승..L당 전국 평균 1,576원

이성훈 기자 2021. 6. 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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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7원 오른 ℓ당 1천576.2원이었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ℓ당 1천58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ℓ당 1천545.9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11.9원 상승한 ℓ당 1천373.2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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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7원 오른 ℓ당 1천576.2원이었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ℓ당 1천659.3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3.1원 높았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ℓ당 1천549.9원으로 평균보다 26.3원 낮았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ℓ당 1천58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ℓ당 1천545.9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11.9원 상승한 ℓ당 1천373.2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9달러 오른 배럴당 72.2달러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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