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부채 다 모였네..김해서 전국선면예술대전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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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전국선면예술대전' 작품 전시회를 22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선면예술대전은 부채 속 그림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려고 마련한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이번 예술대전은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79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부채에 담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많이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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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전국선면예술대전' 작품 전시회를 22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선면예술대전은 부채 속 그림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려고 마련한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개최했고 올해로 4회째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 문인화, 민화, 한국화 부문 수상작 152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문인화 분야 오재길 작가의 '버팀목'과 한국화 분야 박동욱 '겨울 나그네'가 수상했다.
'버팀목'은 소나무처럼 단단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을 한 폭의 시로 아름답게 표현했고, '겨울 나그네'는 나무를 통해 외롭지 않은 세상을 그려낸 한국화의 미가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이번 예술대전은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79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부채에 담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많이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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