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예인들은 왜 빌딩에 진심일까"..사례로 보는 빌딩 투자 꿀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딩 중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승우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대표는 "연예인들은 활동이 없을 때는 수입이 0원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기에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빌딩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빌딩에 투자한다고 모두 큰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A씨가 이용한 대출금 210억원 때문에 매월 발생하는 수천만원의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이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문동주 기자 = 연예인들은 왜 빌딩 투자에 목을 메는 걸까?
빌딩 중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승우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대표는 "연예인들은 활동이 없을 때는 수입이 0원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기에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빌딩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빌딩에 투자한다고 모두 큰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 배우 A씨는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빌딩을 293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매입 당시 15층 중 7개 층이 공실이었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공실은 채워지지 않았고, 결국 1년 4개월 후 다시 매각했습니다.
A씨가 이용한 대출금 210억원 때문에 매월 발생하는 수천만원의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이죠.
서 대표는 이 사례에 대해 "임차 전략을 잘못 수립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사전에 여러 층을 임차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접촉하거나 공간을 정비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와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서승우 대표가 설명하는 빌딩 투자 사례와 투자법!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가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glory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