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직기강 강화..주민소환투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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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시장 직무정지 기간에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수시로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원에게 주민소환투표와 관련해 선거 관여 등 시민에게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과 자치행정과가 합동으로 수시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적발되는 사항은 무관용 원칙으로 신상필벌해 복무기강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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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시장 직무정지 기간에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수시로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과천시는 8일부터 직원 출퇴근 시각 준수여부, 연가와 병가, 출장 사용 상황과 불필요한 초과근무 명령, 상습적 자리이탈 등을 점검해 업무 태만이나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강화했다.
또한 직원에게 주민소환투표와 관련해 선거 관여 등 시민에게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과 자치행정과가 합동으로 수시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적발되는 사항은 무관용 원칙으로 신상필벌해 복무기강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기존 실시하던 전 직원의 하루 2회 체온측정도 다시 한 번 시행 여부를 점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락 자치행정과장은 19일 “시장 직무정지 기간 중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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