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 주요 거리 여름꽃 단지 조성

조근영 2021. 6.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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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남악신도시 주요 거리에 여름꽃단지를 조성했다.

김산 군수는 19일 "아름다운 여름꽃이 코로나19와 도시생활로 지친 남악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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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단지 [무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주요 거리에 여름꽃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가로화분 467개를 배치하고 가로화단 3곳에 산파첸스, 메리골드, 맨드라미, 페츄니아 등 여름꽃 2만5천700본을 심었다.

대죽도 고수부지 3천204㎡에 백일홍을 식재하고 롯데마트 인근 유휴지 1만1천172㎡에 메밀씨앗을 파종했다.

지난 17일에는 삼향읍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남악을 다채로운 꽃이 만발한 화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앙공원 화단 가꾸기에 나서 수국 등 4종의 꽃모종을 심었다.

여름꽃 화분 [무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중앙공원에도 임파첸스, 화산석 등을 활용한 꽃단지를 만들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19일 "아름다운 여름꽃이 코로나19와 도시생활로 지친 남악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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