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2년 연속 수상.."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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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바웨이브가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라바웨이브는 지난 17일 서울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시상식서 IT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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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바웨이브가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라바웨이브는 지난 17일 서울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시상식서 IT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에서 주최하고 동아일보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기업에게 수여된다.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대응을 주 서비스로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기술 솔루션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년 연속 IT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라바웨이브 핵심 역량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24시간 연중무휴 상담 시스템’이다. 화이트해커 출신 김준엽 대표가 설립한 라바웨이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증을 완료한 연구개발전담부서(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해 매년 보완·발전시키고 있다. 지난해 관련 기술 특허 신고를 마쳤다.
라바웨이브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특성상 피해자들이 24시간 언제라도 상담할 수 있도록 상담 창구를 연중무휴 운영한다.
안수용 라바웨이브 부사장은 “몸캠피싱 대응이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은 자사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국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프라이버시 보호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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