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제2회 바이오 벤처 경영대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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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학연구재단은 8월 2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제2회 바이오벤처 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연제약과 바이오트로닉코리아에서 후원한다.
■ 국립암센터는 18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8일 옥진주 국제진료센터 교수가 프랑스 외무부장관이 수여하는 외교공로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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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학연구재단은 8월 2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제2회 바이오벤처 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이나 지원이 필요한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이연제약과 바이오트로닉코리아에서 후원한다. 1등 1000만 원, 2등 500만 원, 3등 300만 등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 국립암센터는 18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간의 국립암센터 역사를 담은 영상과 암을 극복한 암환자들의 희망스토리, 국민이 바라는 국립암센터에 대한 인터뷰 영상이 소개됐다. 유공자 포상수여식과 기념공연도 진행됐다.
■ 한양대의료원은 18일 장재혁 에스티엘에스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모친의 입원 기간 동안 병원에서 받은 진료에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의료원 발전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8일 옥진주 국제진료센터 교수가 프랑스 외무부장관이 수여하는 외교공로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옥 교수는 프랑스 대사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관련 정보 제공, 자문, 코로나19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대상 상담 등의 도움을 준 점을 인정받았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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