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건기식 '헬스밸런스'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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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업체 '헬스밸런스'가 매물로 나왔다.
앞서 TPG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800억원에 헬스밸런스를 인수했다.
헬스밸런스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12년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양'을 인수한 후 이유식 회사 엘빈즈와 건강 식품 유통회사 헬스밸런스, 이유식 1위 업체 베베쿡을 차례로 사들이며 종합 건강 전문 업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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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건강기능식품 업체 '헬스밸런스'가 매물로 나왔다.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희망 거래가격은 1000억원대로 알려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헬스밸런스 매각주관사에 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을 선정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전략적투자자(SI)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사실상 배타적 협상권을 확보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TPG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800억원에 헬스밸런스를 인수했다.
TPG는 지난해 헬스밸런스에 소속돼 있던 이유식 브랜드 베베쿡과 내담에프엔비(전 엘빈즈에프디), 헬스밸런스 유럽 법인(Health Balance EU GmBH)을 인적 분할해 신설 법인 ‘에이치비에프앤비’로 이전한 바 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헬스밸런스에 남은 디엘릭서와 피트니스스토어, 필트 지분이 대상이다.
헬스밸런스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12년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양’을 인수한 후 이유식 회사 엘빈즈와 건강 식품 유통회사 헬스밸런스, 이유식 1위 업체 베베쿡을 차례로 사들이며 종합 건강 전문 업체로 거듭났다.
TPG는 지난해 운동 전문 온라인 쇼핑몰 ‘피트니스스토어’를 인수한 데 이어 마스크 생산·판매 업체 필트에도 소수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 헬스밸런스는 디엘릭서와 피트니스스토어 지분 100%와 필트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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