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블라드 연준 위원 "내년 금리 인상"

신기림 기자 2021. 6. 1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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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33.37포인트(1.58%) 내린 3만3290.0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55.41포인트(1.31%) 밀린 4166.45를, 나스닥 지수는 130.97포인트(0.92%) 하락한 1만4030.38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주간으로 다우는 3.5%, S&P500은 1.9%, 나스닥은 0.2%씩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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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33.37포인트(1.58%) 내린 3만3290.0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55.41포인트(1.31%) 밀린 4166.45를, 나스닥 지수는 130.97포인트(0.92%) 하락한 1만4030.38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주간으로 다우는 3.5%, S&P500은 1.9%, 나스닥은 0.2%씩 내렸다. 주간 낙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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