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이진욱 찝찝 죽음 결말 회수 "죗값 위해 이미 죽음 생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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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찝찝함을 남긴 이진욱 죽음 결말이 회수됐다.
강권주는 "하지만 나는 그날 다른 진실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도강우 팀장은 이미 죽을 생각이었으며 괴로워 할 나와 팀원들을 위해 괴물로 남길 원했다는 것을"이라며 "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생각에 나는 한동안 몸과 마음이 아팠다"는 트라우마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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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난 시즌 찝찝함을 남긴 이진욱 죽음 결말이 회수됐다.
6월 18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1회에서는 지난 시즌 사망한 도강우(이진욱 분)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권주는 매번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다가 잠에서 깼다. 강권주는 일어나자마자 "그 메일이 오고부터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한 누군가가 살인을 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만약 내가 그날 인질이 되지 않았다면 도팀장님은 죽지 않았을까?"며 지난 도강우의 죽음을 후회했다.
강권주는 "2019년 나와 골든타임팀은 많은 일이 있었다. 끔찍한 사이버 범죄 카르텔의 소유자이자 차별과 혐오로 태어난 연쇄살인범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을 추적했던 것이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카네키가 자신의 친형 우종우이며 부친인줄 알았던 후지야마 살인 사건의 범인이 어린시절 형과 자신임을 알게 된 도강우 팀장은 죗값을 치르기 위해 홀로 카네키를 찾아갔고, 카네키는 뒤따라간 나를 인질로 잡아 도강우 팀장의 살인 본능을 깨우려 했다. 그러나 도강우 팀장은 친형을 단죄하기 위해 카네키를 살해했고, 도강우 팀장이 무장 중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입수한 특공대의 총격 앞에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며 도강우의 죽음을 슬퍼했다.
이윽고 도강우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비밀도 드러났다. 강권주는 "하지만 나는 그날 다른 진실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도강우 팀장은 이미 죽을 생각이었으며 괴로워 할 나와 팀원들을 위해 괴물로 남길 원했다는 것을"이라며 "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생각에 나는 한동안 몸과 마음이 아팠다"는 트라우마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보이스3'는 마지막 회에서 도강우의 예상치 못한 헤드샷 죽음과 비중없는 마무리로 찝찝한 결말이라는 시청자 평을 받았다. (사진=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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