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맨해튼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2021. 6. 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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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연합뉴스

1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구글의 오프라인 매장 ‘구글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스마트폰 같은 각종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구글이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등 자사 기기를 판매하는 매장을 연 것은 1998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465㎡(약 140평) 크기의 구글 스토어에는 제품 전시장뿐 아니라 구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야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어두운 방, 각종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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