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현에게 이별 통보 하는 송원

2021. 6. 19.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2' 밤 9시

TV조선은 19일 밤 9시 ‘결혼작사 이혼작곡2’를 방송한다. 예정(이종남)은 사현(성훈)의 불륜 상대가 열 살 연상의 이혼녀 송원(이민영)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송원을 만나 “사현과 연락을 끊어달라”고 말한다. 그런데 예정은 송원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착한 성품의 소유자란 걸 알게 되고, 내심 짠한 마음이 생긴다. 송원의 상태가 궁금한 사현은 집으로 찾아가고, 송원은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남들을 속이는 짓은 할 수 없다”고 외친다. 이어 사현에게 이별 통보를 한다. 집에 있던 예정은 문호(김응수) 앞으로 배송된 택배 상자를 받게 된다. 보낸 이에 적힌 이름 ‘김동미’를 확인하고서 문호 몰래 상자를 뜯어본다. 안에는 녹차 선물과 함께 문호가 보낸 보약에 대한 감사 손편지가 들어있다. 여행 문제로 유신(이태곤)과 말다툼을 하고 헤어진 아미(송지인)는 자꾸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만, 유신에게 연락이 오지 않자 불안해진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