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보이스4' 송승헌 동생 이이담 살해된 채 발견 '충격 엔딩' [종합]

이예슬 2021. 6. 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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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4'에서  송승헌의 동생 이이담이 살인범에게 살해됐다.

손자가 망설이는 사이 살인범들이 나타났고 손자는 조부모 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됐다.

살인범은 상계동에서 일가족을 또 살해했다.

그 집은 데릭조의 동생 조승아(이이담 분)가  후원을 하고 있는 집이었고 조승아는 살해현장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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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기자]  ‘보이스4’에서  송승헌의 동생 이이담이 살인범에게 살해됐다.

18일 첫 방송된 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에서는 잔인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부모의 몸에 조명기구를 감아 놓고 엽기적이고 잔혹하게 고문하는 손자가 등장했다. 손자는 조부모를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손자가 망설이는 사이 살인범들이 나타났고 손자는 조부모 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됐다.

손자를 죽인 범인은 “나한테 고맙죠. 버러지 같은 손자 죽여줘서”라고 말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우리 손주 살려내”라며 절규했고 범인은 “니들이 선택해서 만난 사이도 아니면서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이렇게 엉겨붙어 사는 거 아주 역겹다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말하며 이어 조부모까지 무참히 살해했다.

강권주(이하나 분)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누군가로부터 지속적인 메일을 받았다. 발신인은 ‘서커스맨’ 제목은 ‘우리는 샴 쌍둥이에요’라는 제목이었다. 강권주는 “이런 협박 메일 한 두 번도 아니고 연연하지 말자”며 애써 두려움을 눌렀다.

강권주는 악몽에 시달렸다. 꿈에서 살인범을 마주했고 범인에게 총을 겨눴다.  충격적이게도 범인의 얼굴은 본인의 모습이었고 강권주는 혼란에 빠졌다. 살인범은 “맨날 살려달라고 징징대면서 우는 소리 지겹지 않아? 너와 나 아주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다”고 말했다. 강권주는 총을 쏘려고 했지만 총은 발사되지 않았고 자신의 모습을 한 범인의 칼에 찔린뒤 잠에서 깨어났다.

데릭조(송승헌 분)는 LAPD 갱전담팀장으로 등장, 클럽에서 인터폴 적색수배자와 대치했다. 범인 체포에 성공한 데릭조는 동생 리사(이이담)와 영상통화를 했다. 외출한 동생에게 데릭 조는 “호텔로 가 있어라 오늘 밤 비행기로 LA에 갈것”이라고 말했고 동생은 “내가 애냐, 왜 오빠는 내가 아직도 애인줄 아냐”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살인범은 상계동에서 일가족을 또 살해했다. 그 집은 데릭조의 동생 조승아(이이담 분)가  후원을 하고 있는 집이었고 조승아는 살해현장을 목격했다. 이어 비어있는 집 장롱 안에 들어가 숨었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수많은 경찰들이 조승아를 찾아나섰지만 결국 조승아는 살해된 채 발견됐다.

/ys24@osen.co.kr

[사진] tvN ‘보이스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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