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 불발..일본 혹은 이란과 한 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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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예상대로 톱시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최종예선 조 추첨 방식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대표팀은 18일 기준으로 FIFA 아시아 랭킹에서 일본 이란 호주에 뒤진 4위가 되면서 2번 포트에 들어가게 돼, 일본 이란 중 한 팀과는 반드시 만나게 되는 험난한 일정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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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예상대로 톱시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최종예선 조 추첨 방식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대표팀은 18일 기준으로 FIFA 아시아 랭킹에서 일본 이란 호주에 뒤진 4위가 되면서 2번 포트에 들어가게 돼, 일본 이란 중 한 팀과는 반드시 만나게 되는 험난한 일정이 예상됩니다.
조 추첨은 다음 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됩니다.
최종예선은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 나라가 여섯 나라 씩 두 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풀리그로 치르고 각 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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