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 "최근 정신없이 살아..하루에 한 끼만 먹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18.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쌈디가 1일 1식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쌈디는 "때마침 스케줄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느낌 있는 곳을 가려고 한다"며 오마카세 초밥집을 방문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쌈디는 초밥집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쌈디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쌈디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1일 1식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쌈디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쌈디는 "때마침 스케줄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느낌 있는 곳을 가려고 한다"며 오마카세 초밥집을 방문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쌈디는 초밥집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근에 정신없이 살았다. 그래서 맛있는 걸 먹으면서 힘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 1일 1식을 하는데 그 한 끼가 제게 주는 선물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쌈디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패션이 평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화려한 걸 했다. 가끔씩 힙합의 구렁텅이 속으로 절 빠트려야 한다"며 "제가 사이먼 도미닉이란 걸 일깨워주기 위한 힙합의 장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