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분양·취업 명목 수억 원 가로챈 60대 수사
강예슬 2021. 6. 18. 23:43
[KBS 울산]울산 울주경찰서는 아파트 분양과 취업을 미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60대 A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아파트를 분양해주거나 자녀를 공기업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속여 지인 등 7명으로부터 6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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