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온산산단, 생산과 수출은 호조..고용은 부진
박중관 2021. 6. 18. 23:42
[KBS 울산]올해 4월 온산과 미포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은 늘었지만 고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산액은 온산산단이 3조 9천 58억원, 미포산단 9조 4천 50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온산산단은 31.9%,미포산단은 15.6% 늘었습니다.
수출액은 온산산단이 지난해 4월에 비해 35.5%, 미포산단은 35.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고용인원은 온산산단이 지난해 4월에 비해 5.3%, 미포산단은 1.8% 줄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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