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1일 1식 중, 맛있는 한끼=나에게 주는 선물" 럭셔리 초밥 먹방(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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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쌈디는 "때마침 스케줄도 없고 날도 좋아서 느낌 있게 입고, 느낌 있는 곳 가려고 나왔다"며 자전거를 타고 한 초밥집에 도착했다.
화려한 반지, 팔찌 등을 잔뜩 차고 나온 쌈디는 "패션이 평범하다고 생각해서 악세서리를 한 거다. 가끔 힙합의 구렁텅이 속으로 저를 빠뜨려야 한다. 제가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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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쌈디가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초밥을 먹는 쌈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때마침 스케줄도 없고 날도 좋아서 느낌 있게 입고, 느낌 있는 곳 가려고 나왔다"며 자전거를 타고 한 초밥집에 도착했다.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에 무지개 회원들 탄성이 터져 나왓다.
쌈디의 단골 음식점인 듯 셰프는 쌈디의 안부를 물었다. 쌈디는 "최근에 되게 정신 없이 살았다. 맛있는 걸 먹으면서 좀 힘내고 싶었다. 저는 한 끼를 먹는데, 1일 1식을 하는데 그 한 끼가 저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쌈디는 셰프에게 "늘 먹던 걸로 주세요"라고 말했고, 쌈디의 허세에 무지개 회원들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쌈디는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느낌 살리고 싶었어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다음 코스 순서 계란찜을 그대로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화려한 반지, 팔찌 등을 잔뜩 차고 나온 쌈디는 "패션이 평범하다고 생각해서 악세서리를 한 거다. 가끔 힙합의 구렁텅이 속으로 저를 빠뜨려야 한다. 제가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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