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X홍지윤 할머니 팬, 장민호에 수줍 고백 "민호 오빠" 폭소(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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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홍지윤의 할머니 팬이 장민호 앞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할머니는 영상 통화 화면에 양지은, 홍지윤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면서도 친손녀처럼 두 사람을 환영했다.
할머니는 "지윤이는 처음부터 너무 깜찍하고 예뻤다. '배 띄워라' 하는데 그 체격에 어쩌면 그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나. 거기에 반했다. 양지은은 '내 딸 하자'에서 너무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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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 홍지윤의 할머니 팬이 장민호 앞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양지은, 홍지윤의 언택트 노래 효도가 공개 됐다.
대전에 사는 한 신청자는 30년째 시장에서 트로트 음반 판매 장사를 하고 있는 할머니를 위해 노래 효도 사연을 보냈다. 신청자는 “손녀만 다섯 명인데, 할머니가 홍지윤처럼 여리여리하고 끼 많은 애가 없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영상 통화 화면에 양지은, 홍지윤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면서도 친손녀처럼 두 사람을 환영했다. 통화 소리에 하나둘씩 시장 상인들이 모여들었고, 양지은과 홍지윤은 쉴 새 없이 인사했다.
붐은 “지은이 지윤이가 어디가 그렇게 예쁘나”라고 할머니에게 질문했다. 할머니는 “지윤이는 처음부터 너무 깜찍하고 예뻤다. ‘배 띄워라’ 하는데 그 체격에 어쩌면 그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나. 거기에 반했다. 양지은은 ‘내 딸 하자’에서 너무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거기 장민호 오빠 나와 있지 않나. ‘미스터트롯’도 말도 못하게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왜 저한테는 오빠라고 하시나”라고 의아해 했고, 할머니는 “우리 민호 오빠. 너무 잘 생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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