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내년 말 첫 금리인상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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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7포인트(0.59%) 하락한 3만362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포인트(0.40%) 하락한 4204.7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4.4포인트(0.45%) 내린 1만4096.929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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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7포인트(0.59%) 하락한 3만362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포인트(0.40%) 하락한 4204.7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4.4포인트(0.45%) 내린 1만4096.929에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 말께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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