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부모님과 김치+선지 해장국 폭풍 먹방..찐 한국인 같은 입맛(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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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마리아 부모님이 다양한 한국 음식에 도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마리아 부모님의 한국 음식 체험이 공개 됐다.
마리아는 "난 좋아하는 음식인데 엄마, 아빠는 어떨지 모르겠다. 김치찌개나 부대찌개 만큼 맛있다"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그때 마리아는 "안에 보면 이상하게 생긴 게 있을 거다"라고 소개했고, 정체를 모르고 선지를 먹던 부모님은 소의 피라는 말을 듣고도 "철분은 섭취할 수 있겠네"라고 의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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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국에 온 마리아 부모님이 다양한 한국 음식에 도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마리아 부모님의 한국 음식 체험이 공개 됐다.
마리아는 “난 좋아하는 음식인데 엄마, 아빠는 어떨지 모르겠다. 김치찌개나 부대찌개 만큼 맛있다”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마리아가 선택한 메뉴는 선지 해장국이었다. 붐은 “마리아 좋아하는 걸로 너무 세게 가는 것 아니냐”라고 깜짝 놀랐고, 강혜연은 “선지를 처음 보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라고 걱정했다.
식사가 나오기 전 김치, 양파 절임도 잘 먹던 부모님은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엄마는 선지 해장국을 보고 “플라키랑 비슷하다”며 고향 전통 음식을 떠올렸고 “맛이 똑같다”고 놀랐다.
엄마는 천엽까지 맛있게 먹으며 한국인 못지 않은 식성을 보여줬다. 그때 마리아는 “안에 보면 이상하게 생긴 게 있을 거다”라고 소개했고, 정체를 모르고 선지를 먹던 부모님은 소의 피라는 말을 듣고도 “철분은 섭취할 수 있겠네”라고 의연했다. 아빠는 국에 밥까지 말며 식사를 이어갔다.
마리아는 “엄마는 이거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매일은 아니지만 한국에 있는 동안 몇 번 더 먹을 것 같다”고 만족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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