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유진이 뜨개질한 가방 자랑 "명품보다 더 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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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나에겐 명품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아내 유진이 만든 뜨개질 가방을 자랑했다.
기태영은 자신의 가방을 보여주며 "와이프가 만들어준 거다. 나한테는 명품보다 더 좋은 가방이다"며 웃었다.
기태영은 녹화장에 들고 온 가방을 꺼내며 "이 가방도 와이프가 만든 거다"고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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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기태영이 "나에겐 명품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아내 유진이 만든 뜨개질 가방을 자랑했다.
기태영은 요리 재료를 사기 위해 동네 마트로 향했다. 기태영은 자신의 가방을 보여주며 "와이프가 만들어준 거다. 나한테는 명품보다 더 좋은 가방이다"며 웃었다.
태교로 뜨개질을 한 유진은 애들 옷부터 가방까지 만드는 뜨개질 장인. 기태영은 녹화장에 들고 온 가방을 꺼내며 "이 가방도 와이프가 만든 거다"고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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