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진지희, 박호산에 "언제까지 날 바보로 만들 셈이냐" 복역 사실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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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유동필이 복수를 다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유제니(진지희 분)가 유동필(박호산 분)의 진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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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유동필이 복수를 다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유제니(진지희 분)가 유동필(박호산 분)의 진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동필의 진실을 알게 된 유제니는 "언제까지 날 바보로 만들 셈이었냐. 말 안 하면 영영 비밀일 줄 알았냐. 아빠 여권 6년 동안 깨끗하더라. 두바이? 만료된 여권으로 무슨 두바이를 가냐"며 눈물 흘렸다.
이어 "정말 아빠가 살인자냐. 사람을 죽인 거냐"며 "사람을 죽여 놓고 사정이 어딨냐. 나한테 숨기는 게 몇 개냐. 엄마는 때밀이고, 아빠는 살인자고. 내가 놀라야 할 일이 몇개냐. 이제야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는데 다 망쳐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마리(신은경 분)는 주단태(엄기준 분)에 크게 분노했고, 유동필은 그를 말리며 "내가 한다. 기다려라. 증거 찾을 때까지. 주단태가 그 여자를 죽였다는 증거. 내가 아니라. 헤라펠리스 분수대에 아직 시체가 있다. 그러니 기다리라. 내가 꼭 다시 꺼내겠다"며 화를 참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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