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이지아 핏줄 살아있다? 박은석X유진 비밀 접선[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18.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 핏줄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됐다.

6월 18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에서는 로건리(박은석 분) 사망 전, 로건리와 오윤희(유진 분)이 심수련(이지아 분) 모르게 나눈 대화가 드러났다.

로건리는 한국 비밀 금고 열쇠도 오윤희에게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지아 핏줄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됐다.

6월 18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에서는 로건리(박은석 분) 사망 전, 로건리와 오윤희(유진 분)이 심수련(이지아 분) 모르게 나눈 대화가 드러났다.

이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새롭게 낸 숍 운영이 잘 되냐고 물으며 "로건이 갖고 있던 돈이 사라졌단다. 자그마치 100억 달러가. 혹시 윤희씨 뭐 아는 거 있냐"고 떠봤다. 오윤희는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딱 잡아 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오윤희에게 돈을 넘긴 인물은 로건리였다. 사망 전, 로건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설아 앞으로 유산을 받을 거다. 100억 달러쯤 될 거다. 그 돈으로 설아처럼 재능있는 친구 후원하는 재단을 만들 생각. 그 돈 윤희씨가 맡아 달라"고 부탁했던 것.

오윤희는 이를 거절했으나 로건리는 "내가 사람 잘못 본 거라면 그또한 내 몫. 하지만 내가 보는 윤희 씨는 악함과 선함 둘다 가지고 있는 사람. 그래서 맡기는 거다"라고 확고한 의사를 드러냈다. 로건리는 한국 비밀 금고 열쇠도 오윤희에게 전했다.

이어 로건리는 "당신이 그 돈을 어떻게 쓰든 상관 않겠다. 대신 한가지 부탁이 있다"고 수상하게 운을 뗐다. 로건리는 "놀라지 말고 들으라. 지금부터 제가 하는 얘기 수련 씨에게 절대로 해선 안 된다. 수련 씨의 핏줄이 살아있을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