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남매 눈물 펑펑, 무슨 일이?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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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남매가 눈물 펑펑 쏟은 사연은 무엇일까.
대형 사고를 일으킨 것을 본 누나는 "제발 좀 가"라며 노지훈과 이은혜 등을 떠밀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이 누나 학원을 살릴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자, 누나는 "마냥 어린 동생으로 보였는데 진심이 느껴졌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비장의 카드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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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둘째 누나의 지원군으로 나선 노지훈·이은혜 부부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노지훈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로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학원을 폐업한 둘째 누나 재기를 돕기 위해 지원군으로 나섰다. 하지만 노지훈은 시작부터 청소기를 망가뜨리는가 하면 선조들의 지혜(?)를 빌린 독특한 방법으로 살균 소독을 하려다가 학원을 온통 연기 자욱한 ‘너구리 굴’로 만들었다고. 대형 사고를 일으킨 것을 본 누나는 “제발 좀 가”라며 노지훈과 이은혜 등을 떠밀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이 누나 학원을 살릴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자, 누나는 “마냥 어린 동생으로 보였는데 진심이 느껴졌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비장의 카드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모여 어딘가를 찾은 노지훈 삼 남매가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방송은 19일 저녁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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