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정아, "25개월 딸 위해 굴소스·케첩·생크림 직접 만들어"

이예슬 2021. 6.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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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박정아가  딸을 위해 소스를 직접 만든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정아와 25개월 된 딸 아윤이가 출연헀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딸에게 굴소스, 누룩소금도 직접 만들어 먹인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딸을 위해 생크림도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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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기자] ’편스토랑’에서 박정아가  딸을 위해 소스를 직접 만든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정아와 25개월 된 딸 아윤이가 출연헀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딸에게 굴소스, 누룩소금도 직접 만들어 먹인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딸을 위해 생크림도 직접 만들었다.  아윤이는 엄마가 만든 병아리빵에 생크림을 찍어 맛있게 먹었다.

아윤은“엄마 사랑해”라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어 박정아가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부르자 “짝짝짝’ 박수를 치며 박자를 맞췄다. 이에 쌍둥이 가수 윙크를 비롯한 패널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미소를 지었다.

잠시후 박정아의 집에는 박정아 조리원 친구들이 방문했다. 조리원 퇴소 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들이라고. 박정아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아기케첩, 버터, 소금 등을 나눔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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