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정아, 아윤이 배려심에 울컥.."전혀 몰랐다" 감동

이제현 2021. 6. 18.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의 박정아가 25개월 딸의 배려심에 울컥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만두'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 경연이 펼쳐졌다.

이를 본 박정아는 "아윤이의 성향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감동이다. 전혀몰랐다. 울컥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의 박정아가 25개월 딸의 배려심에 울컥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만두’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 경연이 펼쳐졌다.

박정아는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다진 고기 대신 만두를 썰어 넣어 짜장면을 완성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사이좋게 놀다가도 금세 눈물을 흘리는 등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정아는 “VCR로 아이를 처음 본다”라며 아윤이의 평소 모습을 처음 본다고 전했다. VCR 속 아윤이는 친구를 실수로 건드린 후 “미안해”라고 사과하고 “우리 놀이 같이 하자”라고 말하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박정아는 “아윤이의 성향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감동이다. 전혀몰랐다. 울컥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경규는 “아윤이가 방송을 잘 아는 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