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테,'솔로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진]

민경훈 2021. 6. 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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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6차전에서 11-3 완승을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가 7회초 빅이닝을 만들며 KT를 꺾었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는 7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6승(3패) 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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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6차전에서 11-3 완승을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가 7회초 빅이닝을 만들며 KT를 꺾었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는 7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6승(3패) 째를 올렸다. 

9회말 KT 선두타자 알몬테가 우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1.06.18/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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