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동포럼 '미지의 세계, 도전의 세계' 강연

광주=이형주 2021. 6. 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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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16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산학협동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 이어 한국산학협동연구원과 조선대 스마트기계부품 지역미래 전문인재양성팀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매달 산학협동포럼을 열고 있다.

한편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광주·전남 지역 학계와 업계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민간단체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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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16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산학협동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대교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이 포럼에서 ‘미지의 세계, 도전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장 청장은 “한국의 주요 무역국인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뿌리분야 제조기술에서도 지속적인 초격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남 신안 풍력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해 그린수소, 연료전지 등 각 분야별 전문 중소기업이 육성하는 수소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이어 한국산학협동연구원과 조선대 스마트기계부품 지역미래 전문인재양성팀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매달 산학협동포럼을 열고 있다. 다음 포럼은 7월 21일 윤병태 전남부지사가 ‘기업균형 뉴딜과 광주·전남 기업의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한편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광주·전남 지역 학계와 업계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민간단체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광주=이형주 기자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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