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프랑코, 지난 등판과 낮과 밤 차이 만큼 좋은 모습" [오!쎈 부산]

손찬익 2021. 6.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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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1회초 롯데 서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18일 사직 삼성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2승 4패로 열세를 보였던 롯데는 7-4로 이겼다. 선발 앤더슨 프랑코는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며 5승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2일 고척 키움전 이후 3연승 질주.

베테랑 듀오 전준우와 손아섭은 나란히 홈런을 터뜨리며 화력 지원을 펼쳤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프랑코 선수가 지난 삼성전과 비교했을 때 낮과 밤의 차이만큼 좋은 모습 보여줬고 김원중 선수도 마무리 투수다웠다.

손아섭 선수를 비롯한 모든 타자들이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 보여줘 승리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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