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안동우 제주시장, 국가유공자 유족 찾아 명패 부착
좌승훈 2021. 6. 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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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고(故) 강우창씨의 배우자인 김유생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했다.
제주시는 '잊어서는 안 될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명패 부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위문대상자 중 5명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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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선 안 될 이름"..선양·보훈사업 추진에 최선
[제주=좌승훈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고(故) 강우창씨의 배우자인 김유생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했다.
올해는 읍·면·동장이 오는 25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 70명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대상자 중 5명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좌승훈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고(故) 강우창씨의 배우자인 김유생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했다.
제주시는 '잊어서는 안 될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명패 부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읍·면·동장이 오는 25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 70명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대상자 중 5명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안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 한 치 소홀함이 없도록 선양·보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시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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