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1위' vs '메이저 퀸'..제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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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한국 여자 오픈에서 '다승 1위' 박민지와 '메이저 퀸' 박현경이 공동 선두에 올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올해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벌써 4승을 차지한 박민지가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오늘(18일) 3타를 줄이면서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고요, 이어서 통산 3승 중에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휩쓴 박현경이 따라붙었습니다.
눈부신 버디 쇼를 펼치며 4타를 줄여 박민지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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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한국 여자 오픈에서 '다승 1위' 박민지와 '메이저 퀸' 박현경이 공동 선두에 올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올해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벌써 4승을 차지한 박민지가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오늘(18일) 3타를 줄이면서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고요, 이어서 통산 3승 중에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휩쓴 박현경이 따라붙었습니다.
눈부신 버디 쇼를 펼치며 4타를 줄여 박민지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박민지와 박현경은 내일 같은 조에서 격돌합니다.
오늘 최고의 샷은 뭔지 감상하시죠.
배소현이 144m 6번 홀에서 친 티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면서 홀인원이 됐습니다.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고급 침대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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