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기성용 측 법률대리인 교체, "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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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기성용 측 법률대리인이 변경됐다.
기성용의 소속사 'C2 글로벌'은 18일 "기성용 선수 관련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 교체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성용 선수 측은 법무법인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 김원국)을 새로운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치열한 법정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 측의 법률대리인 교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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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후배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기성용 측 법률대리인이 변경됐다.
기성용의 소속사 'C2 글로벌'은 18일 "기성용 선수 관련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 교체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며 그 배경에 대해 전했다.
아울러 "기성용 선수 측은 법무법인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 김원국)을 새로운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지난 2월 초등학교 시절 후배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기성용은 SNS를 통해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내 축구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밝히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치열한 법정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 측의 법률대리인 교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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