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동위한 '사례결정위원회'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 제2차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가 18일 오후 시청상황실에서 열렸다.
학대 피해 아동 등 긴급 조치가 필요한 아동의 보호 방안을 결정하는 '사례결정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아동 보호조치(시설 입소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사례결정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2021년 제2차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가 18일 오후 시청상황실에서 열렸다.
학대 피해 아동 등 긴급 조치가 필요한 아동의 보호 방안을 결정하는 ‘사례결정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당연직·위촉직)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아동 보호조치(시설 입소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사례결정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13명) 중 아동보호 관련 실무 경험이 많은 위원 6명을 사례결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6월 18일 기준으로 2년(두 차례 연임 가능)이다. 사례결정위원회는 긴급 조치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했을 때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아동 보호 방안을 논의·결정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옹이 작가 3억대 페라리 뽑았다…“포르쉐는 정리했어요”
- 에어비앤비, 숙소서 성폭행 당한 여성에 79억 ‘입막음’
- 얀센 접종 30대 남성 뇌출혈 판정…백신 부작용?
- 손가락으로 文 콕 집은 G7정상들…이 사진에 日 ‘난리’
- 이봉주, 난치병 수술 성공…“달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 [영상] "계단 위험해!" 1살 아기 가르치는 생후 5개월 반려견
- 8000억 로또 당첨 산골 동네 “난리났네”…“좀 나눠달라” 동냥 봇물
- 윤계상 “작년부터 비연예인과 교제 중” 인정…결혼설엔 침묵
- “내 빙수 다 녹아요”…말많은 ‘맨손’ 배달 언제 사라지나?
- “예술” vs “불쾌”…대형공원 한복판 ‘오줌싸개 동상’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