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재개발 사업 차질없이 추진해야"

이상준 2021. 6.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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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등 3개 기관은 오늘 시청에서 고위정책협의회를 열고 북항 재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박형준 시장 등 참석자들은 북항 재개발 사업이 부산의 미래를 여는 사업이라는 데 공감하고, 당초 계획대로 1단계 2022년, 2단계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세 기관은 또 최근 계속되는 항만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의 재해 요인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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