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류호정 "타투, 불법 영역에 있기 때문에 더 문제 발생하는 것"
박성태 기자 2021. 6. 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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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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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6일) 국회 잔디밭 한가운데에서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의원입니다.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고요. 류호정 정의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이 모습인데 제가 '타알못', 타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타투와 타투 스티커가 다른가요?
Q. '타투법 입법' 퍼포먼스…어떻게 하게 됐나?
A. "타투 새긴 것 아닌 타투 스티커 붙인 것"
Q. '드레스' 퍼포먼스에 부정적 반응 있는데?
A. "타투업 종사 노동자들에게는 생존의 문제"
"의사의 타투 시술도 문제…의료용 타투 기구가 없어"
"타투업 불법 이용해 타투이스트 협박 당하기도"
"과거 타투 행위를 의료행위로 규정…지금 현실과 맞지 않아"
"타투, 다양한 예술작품이 피부에 표현되는 것"
"타투, 불법의 영역에 있기 때문에 더 문제 발생하는 것"
Q. 타투업 합법화, 통과 가능성은?
Q. 정의당 존재감 약화…이유는?
A. "정의당, '젊은 정치' 앞서 있어…언론 노출 적어 안 알려져"
"청년 문제, 우리 사회의 불평등 해결하면 함께 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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