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타트업 앤 아트 페스티벌(GSAF) 27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로 창업가 거리에 예술의 향기가 물씬하다.
27일까지 열리는 강남 스타트업 앤 아트 페스티벌(GSAF) 2021이 그 주인공이다.
ADM 갤러리를 비롯해 아산나눔재단의 마루180 fyi 카페, 강남구 강남스타트업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운영하는 TIPS TOWN S2 등의 전시장은 폐막일까지 항상 열려 있다.
이달 3일 개막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TIPS TOWN S2에서 스타트업과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버레이션 전시(9~11일)도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AF는 ADM 갤러리가 제안하고 카이스트원클럽(KOC)과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가 공동 주관하는 페스티벌. 전국 스타트업 15% 이상이 몰려있는 이 거리의 다양한 공간에 신예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ADM 갤러리를 비롯해 아산나눔재단의 마루180 fyi 카페, 강남구 강남스타트업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운영하는 TIPS TOWN S2 등의 전시장은 폐막일까지 항상 열려 있다.
KOC는 18, 19일 개장 투자유치 설명회(IR) 행사를 열고 24일에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 작가들을 위한 블록체인과 NFT’를 주제로 테크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24일 TIPS TOWN S1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및 국내 초기투자기관의 투자 및 성장 전략’에 대한 포럼을 진행한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Z·얀센 접종 후 ‘이 증상’ 심하면…혈전증 의심해야
- ‘朴 감옥서 위안 되길’ 인터뷰 논란에 이준석 “실제 발언은…”
- 아파트 13층서 남녀 3명·강아지 1마리 추락…3명 심정지
- 與, 1주택자 ‘상위 2% 종부세’·‘양도세 비과세 12억’ 확정
- 백령도서 배 훔쳐 월북시도 남성 잡혀…연료 없어 표류
- 김근식, 조국에 “1년간 출마 금지? 황운하·이수진부터 정리해야”
- 태영호 “김정은 메시지, 판 먼저 깨지 않겠다는 것”
- 윤석열 이르면 27일 대권도전 선언…尹측 “국민의힘 입당 당연”
- 김웅, 오피스텔 살인에 “文정권 수사권조정 없었더라면…”
- 송도 공원 ‘오줌싸개’ 동상 논란…“민망해” vs “예술작품”